LG유플러스 ‘갤럭시 알파’ 출고가 49만 5,000원으로 인하, 보조금 및 요금제는?
[LG유플러스 ‘갤럭시 알파’ 출고가 인하, 보조금 및 요금제]
LG유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사로는 최초로 삼성전자 '갤럭시 알파'의 출고가를 34% 인하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74만 8,000원이던 갤럭시 알파를 49만 5,000원에 판매합니다.
여기에 갤럭시 알파 LTE 8 무한대 89.9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25만원의 보조금을 받게 돼 갤럭시 알파를 24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두께가 6.7mm로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갤럭시 알파'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테두리를 고급 메탈 소재를 채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갤럭시 알파 주요 사양은 삼성 옥타코어 AP, 4.7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GB 램, 1860mAh 배터리,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의 하드웨어를 탑재했습니다.
이 외에도 지문인식을 비롯해 '심박 센서', 'S-헬스', '퀵 오토포커스', 'HDR'과 같은 '갤럭시S5'의 기능들을 지원하며,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 등 웨어러블 기기와의 연동도 지원합니다.